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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12-04 00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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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최시영
 조회 : 3,6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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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의 소나기 뒤에 화창한 날씨에 찾은 지산고택을 잊을 수가 없읍니다... 대청마루에 앉아서 보는 산과 파란하늘 그리고 주위경관들은 늘 저를 설레이게 합니다...
정림이와 인연이 되어 하회마을 가는 길에 잠시 들렀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셔 감사합니다..
일정만 된다면 하룻밤 묵고 싶었는데 다음으로 미루게 된게 참 아쉬웠습니다..
우연히 생각나서 인터넷에서 찾았더니 홈피가 완성되었네요....
저희 가족사진이 홈피 소개 장면에 나오는걸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...
다음에 꼭 다시 한 번 들러겠습니다..
항상 건강하세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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